밥고리 26가지 메뉴 품평회
대구백화점이 본격 나들이 철을 맞아 프리미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의 도시락으로 선보인다.
백화점은 4일 프라자점 12층 직원식당에서 백화점 직원과 브랜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2018년 대백 밥고리 시식 평가회’를 열었다.
밥고리는 도시락의 순수 옛말로 신선함과 영양이 가득한 제철 재료를 당일 조리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대백프라자 식품팀의 고품격 웰빙도시락이다.
평가회에선 26가지 메뉴가 준비됐다. 샐러드 도시락·불고기 도시락·전복 무스비·중화 도시락·집밥 한상 도시락 등이다.
밥고리 제품 가격은 5천원부터 2만원대이며, 30개 이상 주문 시 대구 전 지역에 무료 배송해준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