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 달성군의회 방문
면담 갖고 차량통행 당위성 피력
면담 갖고 차량통행 당위성 피력
고령군의회는 지난 4일 강정고령보 차량통행 촉구를 위해 달성군의회를 방문,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고령군의회 의원들은 전국 18개 보 가운데 왕복 2차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교량을 갖춘 5개 보 중 강정고령보만이 공도교라는 이유로 차량 통행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면서 차량통행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군의원들은 이후 강정고령보 탄주대에서 개최된 ‘강정고령보 차량개통 촉구 집회’에 참석, 1천여명의 사회단체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다.
이영희 의장은 “강정고령보 차량통행이 허용되면 연간 300억원의 경비 절감 및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고령=추홍식기자
고령군의회 의원들은 전국 18개 보 가운데 왕복 2차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교량을 갖춘 5개 보 중 강정고령보만이 공도교라는 이유로 차량 통행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면서 차량통행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군의원들은 이후 강정고령보 탄주대에서 개최된 ‘강정고령보 차량개통 촉구 집회’에 참석, 1천여명의 사회단체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다.
이영희 의장은 “강정고령보 차량통행이 허용되면 연간 300억원의 경비 절감 및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고령=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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