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싱글 ‘뷰티풀 데이’ … 지난해 연극 무대도 활동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허규가 새봄을 맞아 싱글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발표했다.
5일 소속사 앤트웍스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공개된 ‘뷰티풀 데이’는 뮤지컬 배우가 아닌, 보컬리스트 허규를 오랜만에 만나는 노래다.
봄의 설렘을 표현한 곡인 ‘뷰티풀 데이’는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정제된 허규의 보컬이 어우러진 전반부와 카혼·일렉트릭 기타가 등장하는 후렴구가 조화를 이뤘다.
이 곡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응답하라 1988’, ‘디어 마이 프렌즈, ’또! 오해영‘ 등의 OST를 작업한 이상훈 음악 감독이 작사·작곡·편곡했다.
1997년 피노키오 3집으로 가요계에 입문한 허규는 2004년 정규 1집 ’돈트 워리‘(Don’t Worry)로 솔로 데뷔를 했으며 밴드 브릭, 세븐그램스의 보컬로도 활동했다.
또 음악 활동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해 ‘마마, 돈크라이’, ‘주홍글씨’, ‘광화문 연가’, ‘살리에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연극 ‘지구를 지켜라’에 도전해 샤이니의 키와 무대를 꾸몄다.
연합뉴스
5일 소속사 앤트웍스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공개된 ‘뷰티풀 데이’는 뮤지컬 배우가 아닌, 보컬리스트 허규를 오랜만에 만나는 노래다.
봄의 설렘을 표현한 곡인 ‘뷰티풀 데이’는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정제된 허규의 보컬이 어우러진 전반부와 카혼·일렉트릭 기타가 등장하는 후렴구가 조화를 이뤘다.
이 곡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응답하라 1988’, ‘디어 마이 프렌즈, ’또! 오해영‘ 등의 OST를 작업한 이상훈 음악 감독이 작사·작곡·편곡했다.
1997년 피노키오 3집으로 가요계에 입문한 허규는 2004년 정규 1집 ’돈트 워리‘(Don’t Worry)로 솔로 데뷔를 했으며 밴드 브릭, 세븐그램스의 보컬로도 활동했다.
또 음악 활동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해 ‘마마, 돈크라이’, ‘주홍글씨’, ‘광화문 연가’, ‘살리에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연극 ‘지구를 지켜라’에 도전해 샤이니의 키와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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