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발명품 특허출원 지원 '안동거점센터' 전국 첫 개소
학생 발명품 특허출원 지원 '안동거점센터' 전국 첫 개소
  • 지현기
  • 승인 2018.04.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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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창안 지식재산권 보장
전국 최초로 학생발명 특허출원지원 안동거점센터가 개소돼 특허출원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옥) 산하 학생발명 특허출원지원 안동거점센터(센터장 김동욱)가 5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안동거점센터는 지난해 6월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거점센터로 지정돼 그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 및 최첨단 기자재 비치 등을 완료하고 5일 전국 최초로 개소식을 갖게 됐다.

거점센터는 학생 발명활동을 통해 창출된 아이디어를 학생 자신의 지식재산권으로 확보하게 함으로써 발명교육을 활성화하고 첨단 과학기반 발명 활동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발명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김명옥 교육장은 “학생발명 특허출원지원 안동거점센터가 안동과 경북을 넘어 전국에서도 발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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