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소방서(서장 이오숙)는 지난 3일 오후 2시 ‘제2회 직장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직장 자위소방대는 롯데마트 칠성점 외 6개팀 35명으로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3개 부문에 대한 활용능력을 겨뤘다.
대상팀은 롯데마트 칠성점, 최우수팀은 산격중학교가 차지했다. 대상팀과 최우수팀은 오는 26일 제2회 대구시 직장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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