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7월부터 서비스
구미시는 CCTV 관제효율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관제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현재 3천여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상반기에 스마트관제시스템 구축 및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마트관제시스템은 움직임이 감지되는 CCTV영상을 관제요원에게 보여줌으로써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제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현재까지 실시간 검거 22건, 사전예방신고 244건 등 각종 범죄예방과 재난·안전사고·청소년비행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스마트관제시스템은 움직임이 감지되는 CCTV영상을 관제요원에게 보여줌으로써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제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현재까지 실시간 검거 22건, 사전예방신고 244건 등 각종 범죄예방과 재난·안전사고·청소년비행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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