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현풍면 노인회 회의실에서 지난 6일 신임 곽용이(76) (사)대한노인회 현풍면 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윤태만 달성군노인회장을 비롯,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각 마을 노인회장, 이장 등 관내 노인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곽용이 제12대 현풍면 노인회장은 지난달 노인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전 현풍농협조합장 등을 역임했고 다양한 분야의 경륜과 덕망을 갖추어 지역 화합은 물론 현풍면 노인회 발전과 노인 권익 신장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이 신임회장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노인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풍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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