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대구문학관 초대관장 이하석 시인의 특별강연 ‘시가 전망하는 행복하거나 불행한 미래’를 연다.
지난 1월 출범한 재단은 지역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깊이 있는 예술경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문화강좌를 ‘행복예술아카데미’ 로 개편·운영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명망 높은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와 함께하는 인문학특강 시리즈를 기획했다.
첫 번째 순서로 경북 고령 출신인 이하석 시인을 초청, 지역민을 맞이한다. 강연은 우리의 삶터인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애정결핍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현재,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그려나가야 되는가에 대한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석 무료. 053-320-5120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지난 1월 출범한 재단은 지역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깊이 있는 예술경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문화강좌를 ‘행복예술아카데미’ 로 개편·운영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명망 높은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와 함께하는 인문학특강 시리즈를 기획했다.
첫 번째 순서로 경북 고령 출신인 이하석 시인을 초청, 지역민을 맞이한다. 강연은 우리의 삶터인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애정결핍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현재,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그려나가야 되는가에 대한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석 무료. 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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