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전국 최초 지정·캠페인
김천시가 전국 최초로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의 날로 지정, 안전한 김천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일 부곡동 부곡맛고을에서 한국외식업 김천지부와 함께 음식점 영업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방문화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하는 날’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은 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매월 10일을 주방 대청소하는 날로 지정한데 따라 △주방의 조리장 및 냉장고내 청소 △냉장고 내 식품보관방법 및 식품의 저장기간 준수 △위생모·위생복 착용하기 △남은 음식재사용 안하기 등 위생관리 기본교육과 함께 리플릿, 자석스티커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참여 영업주는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하는 날에는 평소 관리하기 힘든 조리장과 냉장고를 대청소, 위생등급제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추진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시는 지난 9일 부곡동 부곡맛고을에서 한국외식업 김천지부와 함께 음식점 영업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방문화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하는 날’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은 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매월 10일을 주방 대청소하는 날로 지정한데 따라 △주방의 조리장 및 냉장고내 청소 △냉장고 내 식품보관방법 및 식품의 저장기간 준수 △위생모·위생복 착용하기 △남은 음식재사용 안하기 등 위생관리 기본교육과 함께 리플릿, 자석스티커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참여 영업주는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하는 날에는 평소 관리하기 힘든 조리장과 냉장고를 대청소, 위생등급제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추진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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