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가운의 의미, 깊이 새기겠습니다”
“흰 가운의 의미, 깊이 새기겠습니다”
  • 남승렬
  • 승인 2018.04.06 13: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가대 의학과 3학년 재학생
임상실습 앞두고 가운 착복식
vIMG_7327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2018학년도 흰 가운 착복식’을 열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2018학년도 흰 가운 착복식’ 열었다.

흰 가운 착복식은 의학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이전에 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을 입혀주는 행사다. 행사에는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 의과대학장 최정윤 교수, 병원장 권오춘 교수 및 지도교수, 의학과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흰 가운 착복, 청진기 걸어주기, 학생대표 선서, 축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도교수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흰 가운을 입혀줬다. 또 의과대학장과 보직교수가 청진기를 걸어주면서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했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는 “흰 가운, 새 옷을 입는 그 의미의 엄중함을 잘 새기고 분발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남승렬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