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소장 문귀정)는 지난 13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안심학교 및 기관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천식,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안심학교(기관)의 확대 운영으로 작년의 25개소에 비해 초등학교 참여를 늘려 초등학교 10개소,유치원 10개소,어린이집 15개소등 총 30개소의 기관이 참여했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앞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알레르기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