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일, 전기차 분야 협력해야”
“한국-독일, 전기차 분야 협력해야”
  • 승인 2018.04.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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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주한 대사 초청 특강
테러위협 속 안보 수호 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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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에 초청돼 강연을 하고있는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 대사. 대구상의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는 12일 ‘한국과 독일, 글로벌 책임을 함께 지는 파트너(Germany and Korea - Partners in global responsibility)’라는 주제 아래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대구상공회의소·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한국독일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삼익THK(주)가 후원했고 120석의 자리를 가득 채운 참석자들이 강연을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했다고 상의는 밝혔다.

슈테판 아우어 대사는“세계화속 도전적인 시대에서 두 나라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으며 다자간 체제와 국제법을 포함해 우리의 국제 질서와 가치에 대한 도전, 테러리스트들의 위협, 유럽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문제(이주민 정책, 브렉시트, 인접 국가들과의 갈등) 등 국제 질서 가치에 대한 도전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와함께 한국과 독일의 올바른 정책 실행 수단으로 국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역협력 증진, 세계 안보질서에 기초한 다변화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소개하면서 “세계화 속 독일과 한국은 글로벌 책임을 공유하는 파트너이며 상호 의존과 협력으로 공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애정의 뜻을 표했다.

특히 그는 “독일 경제에서 자동차가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과 독일 모두 전기차 부문에서 후발 주자인 만큼 전기자동차, 스마트카, 배터리 등 협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한국과 독일, 글로벌 책임을 함께 지는 파트너라는 강의 주제에 어울리게 두 나라가 앞으로 세계 경제에서 더 큰 역할과 책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영환 대구국제교류협의회 한독협회 회장은 “독일은 한국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교역 파트너이며 제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독일의 경제 발전 모델은 우리가 많이 배울점이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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