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
김봉재 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시민의 시정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시민이 주인되는 소통행정·섬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정 운영에 있어서 무의미한 보여주기식의 전시성, 소모성 행사 및 정책들을 전면 검토 후 폐지 또는 개선하고, 시 예산집행 내역을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눈높이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구미시역점사업의 진행현황 및 지역개발사업에 대해 시민과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고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시민참여토론회와 시민원탁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또 “소모성 행정에 예산이 낭비 되고 있다. 보여주기식의 전시성 행정들의 재고와 더불어 합리적인 예산배분과 기획역량의 강화와 함께 시에서 추진하는 예산집행의 제도적 문제점에 대해 전면 검토 후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시정 운영에 있어서 무의미한 보여주기식의 전시성, 소모성 행사 및 정책들을 전면 검토 후 폐지 또는 개선하고, 시 예산집행 내역을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눈높이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구미시역점사업의 진행현황 및 지역개발사업에 대해 시민과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고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시민참여토론회와 시민원탁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또 “소모성 행정에 예산이 낭비 되고 있다. 보여주기식의 전시성 행정들의 재고와 더불어 합리적인 예산배분과 기획역량의 강화와 함께 시에서 추진하는 예산집행의 제도적 문제점에 대해 전면 검토 후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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