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구의 많은 아이들에게 결연 후원을 통해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줄 ‘키다리 아저씨’를 기다리고 있다.
결연사업이란 시설보호아동, 가정위탁세대아동, 소년소녀가정 등의 아동들과 지역사회 이웃과의 결연으로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이웃사랑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어린이재단(舊, 한국복지재단)은 1948년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돼 정부 주도의 결연사업을 민간으로 전환하면서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이다. 아동들과 결연을 통해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어린이재단 전화(1588-1940) 혹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5천원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히 지정해 후원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5만원부터 정기적으로 지정 후원을 할 수 있다. 김종현기자
결연사업이란 시설보호아동, 가정위탁세대아동, 소년소녀가정 등의 아동들과 지역사회 이웃과의 결연으로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이웃사랑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어린이재단(舊, 한국복지재단)은 1948년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돼 정부 주도의 결연사업을 민간으로 전환하면서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이다. 아동들과 결연을 통해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어린이재단 전화(1588-1940) 혹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5천원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히 지정해 후원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5만원부터 정기적으로 지정 후원을 할 수 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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