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328 고지 전몰용사’ 위령제
칠곡 ‘328 고지 전몰용사’ 위령제
  • 승인 2018.04.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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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수목원·휴양림 개장 앞두고
전후 68년만에 전사자 혼 달래
칠곡군 석적읍은 지난 14일 세아수목원에서 ‘328고지 전몰용사 위령제’를 개최했다.

세아그룹(회장 이만갑)은 오는 5월 세아수목원과 휴양림의 개장을 앞두고 한국전 당시 전사자가 많았던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와 반계리의 328고지에서 전후 68년 만에 전몰 군인들의 혼을 달래기 위해 위령제를 마련했다.

낙동강을 끼고 있는 328 고지는 전쟁 당시 1950년 8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아군 1사단과 서울을 점령, ‘서울사단’이라고 불린 북한군 3사단 사이에 벌어진 전투로 당시 국군은 7회를 빼앗기고 8회째 되찾은 격전지이다.

유학산과 수암산, 328 고지에 이르는 축선에 따라 55일간의 밀고 밀리는 전투에서 이 작은 고지에서만 아군 1만 여명, 인민군 1만 7천명이 산화해 계곡마다 피로 물들었다고 한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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