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혁신 통해 경북위기 극복”
“도정 혁신 통해 경북위기 극복”
  • 승인 2018.04.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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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바른미래 경북위원장
경북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권오을경북도지사출마선언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16일 경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이 16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은 반시대적이고 반국민적인 낡은 수구로 전락했고, 친노 폐족이 장악한 정부·여당은 무능한 패권행태로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간다”며 “적대적 공생 관계인 양당에 대한 심판이야말로 이번 지방선거의 정치적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경북은 자유한국당이 깃대만 꽂아도 당선되는 지역주의에 기생해서 독주해 왔다”며 “누릴 것만 누리고 국가와 지역에 대한 의무는 방기해 온 TK 여당 한국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특히 “경북은 고령화와 저출산의 위기가 가장 심각한 위험지역”이라며 “사생결단의 의지와 희생으로 혁명 같은 ‘도정혁신’을 통해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와 지역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모든 도정의 역량을 인구증대에 집중해야 한다”며 “경북도 예산으로는 감당 못 할 SOC 공약을 남발하는 대신에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민생중심 정책을 도민들에게 제시해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권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안동 출신으로 경북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1년에 경북도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3선을 하면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상만·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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