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피해 건수 35건
전년동기比 66.7% ↑
전년동기比 66.7% ↑
고령지역에서 올들어 화재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고령소방서에 따르면 올 1분기 화재로 인한 피해 건수가 3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건, 66.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초 가뭄으로 인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결과로 보인다.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4건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전기적요인이 13건 37.1%로 나타나 군민의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장소별로는 주택 등 주거시설이 15건 42.9%로 가장 많았다.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하루 중 주의집중력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대인 3시에서 5시 사이로 8건 22.9%가 발생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17일 고령소방서에 따르면 올 1분기 화재로 인한 피해 건수가 3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건, 66.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초 가뭄으로 인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결과로 보인다.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4건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전기적요인이 13건 37.1%로 나타나 군민의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장소별로는 주택 등 주거시설이 15건 42.9%로 가장 많았다.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하루 중 주의집중력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대인 3시에서 5시 사이로 8건 22.9%가 발생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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