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구미서 사흘간 열려
‘제13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18일∼20일까지 사흘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북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해 육상 트랙과 필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다.
장애인 육상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18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들이 대거 참가한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이번대회는 참가선수들에게 특장버스 및 숙·식 등을 지원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선수단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했다. 19일 열리는 대회 개회식에는 난타와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기관·단체장들이 참가한다.
김정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대회는 장애인 육상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써 개인 기량점검은 물론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적 향상에 발판이 되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경북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해 육상 트랙과 필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다.
장애인 육상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18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들이 대거 참가한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이번대회는 참가선수들에게 특장버스 및 숙·식 등을 지원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선수단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했다. 19일 열리는 대회 개회식에는 난타와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기관·단체장들이 참가한다.
김정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대회는 장애인 육상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써 개인 기량점검은 물론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적 향상에 발판이 되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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