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등 2개 부문
대구보건대학은 최근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박물관 지원사업과 관련해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학예인력 지원 사업’등 총 2개 부문이다.
특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사회교육 기능 활성화와 인문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유물과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학예인력 지원 사업’ 은 3년 연속 선정으로 대구 사립·사립대학박물관 중 유일하다. 인당뮤지엄은 전문화된 학예인력을 통해 수준높은 전시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석은조 인당뮤지엄 관장(여·46·유아교육과 교수)은 “2017년 9차례의 전시·교육·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과 대학구성원 등 1만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지원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 저변 확대와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과 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 인당뮤지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과 소망을 담은 목가구’란 주제를 갖고 ‘꿈을 담은 장석 만들기’, ‘소망을 담은 나만의 보석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승현기자
선정된 사업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학예인력 지원 사업’등 총 2개 부문이다.
특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사회교육 기능 활성화와 인문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유물과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학예인력 지원 사업’ 은 3년 연속 선정으로 대구 사립·사립대학박물관 중 유일하다. 인당뮤지엄은 전문화된 학예인력을 통해 수준높은 전시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석은조 인당뮤지엄 관장(여·46·유아교육과 교수)은 “2017년 9차례의 전시·교육·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과 대학구성원 등 1만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지원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 저변 확대와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과 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 인당뮤지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과 소망을 담은 목가구’란 주제를 갖고 ‘꿈을 담은 장석 만들기’, ‘소망을 담은 나만의 보석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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