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접수’ 성과
영양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접수’ 성과
  • 이재춘
  • 승인 2018.04.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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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곳 중 100여곳 신청 받아
영양군이 중소기업 일자리 안정자금 활성화를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군은 2018년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인에 힘을 보태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조기정착을 위해 18일부터 30일까지 중점 현장 방문 접수기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동안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읍면담당공무원 10여명이 전통시장 주변 대상사업장을 직접 방문, 현장접수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으나 사업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신청이 예상밖으로 미흡했다. 이에따라 지난 3월에도 사업장을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 사업 취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신청을 접수했다. 이런 노력으로 170개 사업장중 100여개 사업장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해 60%의 실적을 올렸다.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은 근로자 30인 미만으로 월평균 보수액 19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가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임금체불이 없어야 신청할 수 있다. 영양==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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