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 위촉…사업 본격화
김천 직지문화공원 벤치마킹도
김천 직지문화공원 벤치마킹도
상주시가 상주목 천년 기념 조각공원 조성에 나섰다.
시는 18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상주목 천년 기념 조각공원’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한 후 김천 직지 문화공원에 대한 벤치마킹을 가졌다.
추진위원장은 김철수 상주문화원장, 부위원장에는 정운석 한국예총 상주지회장을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성재분 상주시의원, 금중현 상주문화원 부원장, 이창모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장과 추교훈 상주시 부시장 등 8명으로 구성했다.
‘상주목 천년 기념 조각공원’은 고려 8대 현종9년(1018년)에 전국 8목 중의 하나로 상주목이 설치된 후 1천년이 도래하는 2018년을 기념해 추진됐다.
상주시는 그동안 국내 유명 조각공원 3개소를 1차 벤치마킹했다.
이어 기본계획수립과 작품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검토 후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향후 의견 수렴과 벤치마킹 등을 추가로 실시해 장소선정, 작품공모, 심사 및 작품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철수 추진위원장은 “상주목 천년 기념 조각공원 조성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시는 18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상주목 천년 기념 조각공원’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한 후 김천 직지 문화공원에 대한 벤치마킹을 가졌다.
추진위원장은 김철수 상주문화원장, 부위원장에는 정운석 한국예총 상주지회장을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성재분 상주시의원, 금중현 상주문화원 부원장, 이창모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장과 추교훈 상주시 부시장 등 8명으로 구성했다.
‘상주목 천년 기념 조각공원’은 고려 8대 현종9년(1018년)에 전국 8목 중의 하나로 상주목이 설치된 후 1천년이 도래하는 2018년을 기념해 추진됐다.
상주시는 그동안 국내 유명 조각공원 3개소를 1차 벤치마킹했다.
이어 기본계획수립과 작품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검토 후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향후 의견 수렴과 벤치마킹 등을 추가로 실시해 장소선정, 작품공모, 심사 및 작품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철수 추진위원장은 “상주목 천년 기념 조각공원 조성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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