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후포시장’ 총 4억여 원
울진군의 울진시장과 후포시장이 최근 2018년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전통시장 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2일 울진군에 따르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울진시장은 특성화첫걸음 공동마케팅, 이벤트 행사, 장보기 서비스사업 등 3종. 후포시장은 화재감시시설 설치사업, 공동마케팅(이벤트행사)등 2종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울진시장은 특성화 첫걸음시장 3억을 비롯해 전통시장 축제관련 공동마케팅사업 900만원, 장보기 배송서비스사업 2천7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후포시장은 장옥내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 7천만원과 공동마케팅사업 900만원으로 총 4억1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기부 공모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신청을 하고 고객만족 및 안전한 시장을 위해 시설현대화와 시장상인 역량 강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22일 울진군에 따르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울진시장은 특성화첫걸음 공동마케팅, 이벤트 행사, 장보기 서비스사업 등 3종. 후포시장은 화재감시시설 설치사업, 공동마케팅(이벤트행사)등 2종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울진시장은 특성화 첫걸음시장 3억을 비롯해 전통시장 축제관련 공동마케팅사업 900만원, 장보기 배송서비스사업 2천7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후포시장은 장옥내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 7천만원과 공동마케팅사업 900만원으로 총 4억1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기부 공모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신청을 하고 고객만족 및 안전한 시장을 위해 시설현대화와 시장상인 역량 강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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