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車 해체·재활용 클러스터 조성 박차
김천, 車 해체·재활용 클러스터 조성 박차
  • 최열호
  • 승인 2018.04.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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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김천시가 자동차 해체·재활용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자동차 해체·재활용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초 ‘자원순환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소비·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자동차를 해체해 재활용이 가능한 부분을 최대한 재생자원화하고 에너지원으로 순환하기 위한 자동차해체·재활용 분야의 성장 잠재력을 예견하고 관련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정성우 연구원을 책임연구원으로 해 자동차 해체·재활용 클러스터 기본 구상 및 재원확보 계획, 사업 경제성 분석 등이 주 연구 방향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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