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상주-경북대 대책회의
정기적 실무자 회의 지속 논의
정기적 실무자 회의 지속 논의
최근 경북도청에서 상주시와 경북대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관계관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회의는 상주시와 경북대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지역 거점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북도, 상주시, 경북대 상주캠퍼스가 연계해 농·축산분야 대규모 핵심 프로젝트와 R&D중심의 산학협력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농축산분야 R&D중심의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국책사업 발굴, 도 농업기술원 연계사업, 상주시 스마트팜밸리 조성과 연계해 연구 개발 교육클러스터 기반여건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실무자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산학협력사업 발굴과 협력체계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대학구조고도화와 관련, 5월에 있을 교육부와 경북대 간 업무협약에 상주캠퍼스를 축산 바이오 중심의 2~3개 단과대학으로 특성화하는 여건이 구축되도록 함께 대응키로 했다.
한편 상주시는 경북대 상주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상주시, 경북대 등 3개 기관이 공동 협력하는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도민과 시민이 공감하는 지역 중심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회의는 상주시와 경북대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지역 거점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북도, 상주시, 경북대 상주캠퍼스가 연계해 농·축산분야 대규모 핵심 프로젝트와 R&D중심의 산학협력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농축산분야 R&D중심의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국책사업 발굴, 도 농업기술원 연계사업, 상주시 스마트팜밸리 조성과 연계해 연구 개발 교육클러스터 기반여건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실무자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산학협력사업 발굴과 협력체계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대학구조고도화와 관련, 5월에 있을 교육부와 경북대 간 업무협약에 상주캠퍼스를 축산 바이오 중심의 2~3개 단과대학으로 특성화하는 여건이 구축되도록 함께 대응키로 했다.
한편 상주시는 경북대 상주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상주시, 경북대 등 3개 기관이 공동 협력하는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도민과 시민이 공감하는 지역 중심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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