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구미 더불어 할인사업’이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개발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 협력업소, 참여기관, 수혜자 모두가 자긍심과 선진시민 의식을 높여나간다는 것.
이를 위해 참여업체에 `좋은가게’ 팻말을 부착하고 저소득층계층과 65세 노인이 이용시 20%할인해주는 민관협력 1차 사업을 진행한다.
구미시 미용협회(회장 황영해)와 구미시 이용협회(회장 황남연)가 참여,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황영해 미용협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익보다는 나누는 기쁨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1월 현재 구미지역에는 미용업소 140개소, 이용업소 10개사가 참여했다.
시는 향후 참여업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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