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2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후보군 11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마치고, 면접에 참여할 1차 예비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
후보군에는 김경룡 DGB금융지주 부사장(회장 직무대행), 박명흠 대구은행 부행장(행장 직무대행), 노성석 전 DGB금융지주 부사장, 임환오 전 부행장, 문홍수 DGB데이터시스템 부사장, 최민호 대경 TMS 대표 등이 포함됐다.
대구은행은 이날 압축된 6명의 후보군에 대해 5월11일 면접을 거쳐 2명 정도의 2차 예비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후보군에는 김경룡 DGB금융지주 부사장(회장 직무대행), 박명흠 대구은행 부행장(행장 직무대행), 노성석 전 DGB금융지주 부사장, 임환오 전 부행장, 문홍수 DGB데이터시스템 부사장, 최민호 대경 TMS 대표 등이 포함됐다.
대구은행은 이날 압축된 6명의 후보군에 대해 5월11일 면접을 거쳐 2명 정도의 2차 예비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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