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맥주 ‘카스’를 앞세워 월드컵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카스는 6월14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맥주로 선정돼 ‘혁신’을 주제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와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 참여 응원캠페인’을 이달부터 본격 시작했다.
카스는 러시아 월드컵 마케팅의 큰 주제를 ‘뒤집어버려’로 정했다. ‘일의 차례나 승부를 바꾼다’는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틀에 박힌 사고와 안된다는 생각을 뒤집어 보자는 취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비록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하위권에 머물며 약체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번 월드컵 본선에서 이런 판도를 ‘뒤집어 버리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오비맥주는 ‘뒤집어버려’의 메시지를 담은 ‘카스 후레쉬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월드컵 패키지는 ‘뒤집어버려’란 주제에 맞게 카스 로고의 상하를 거꾸로 배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선일기자
카스는 러시아 월드컵 마케팅의 큰 주제를 ‘뒤집어버려’로 정했다. ‘일의 차례나 승부를 바꾼다’는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틀에 박힌 사고와 안된다는 생각을 뒤집어 보자는 취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비록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하위권에 머물며 약체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번 월드컵 본선에서 이런 판도를 ‘뒤집어 버리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오비맥주는 ‘뒤집어버려’의 메시지를 담은 ‘카스 후레쉬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월드컵 패키지는 ‘뒤집어버려’란 주제에 맞게 카스 로고의 상하를 거꾸로 배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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