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초, 신입생 도서관 체험 교육
대구 상원초등학교(교장 이정원)는 지난달 30일 올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시설 및 이용 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봉 도서관 소속 사서가 직접 진행했으며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도서관과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과 규칙을 익혔으며, 도서관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도 소개됐다. 특히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북을 경청하고 점자책을 만져보는 활동은 학생들의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고 인성을 계발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됐다. 탈종이(paperless) 도서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대구 상원초등학교는 슬로리딩(slow reading)을 통한 자기 주도적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 슬로리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원 상원초 교장은 “우리 학교는 ‘책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라는 윌리엄 워즈워스의 명언을 도서관 운영의 주춧돌로 삼는다”며 “이는 다독(多讀)이 아닌 완독(玩讀)을 통해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슬로리딩 과정 중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개인의 세계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슬로리딩 입문에 대한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번 교육은 대봉 도서관 소속 사서가 직접 진행했으며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도서관과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과 규칙을 익혔으며, 도서관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도 소개됐다. 특히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북을 경청하고 점자책을 만져보는 활동은 학생들의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고 인성을 계발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됐다. 탈종이(paperless) 도서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대구 상원초등학교는 슬로리딩(slow reading)을 통한 자기 주도적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 슬로리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원 상원초 교장은 “우리 학교는 ‘책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라는 윌리엄 워즈워스의 명언을 도서관 운영의 주춧돌로 삼는다”며 “이는 다독(多讀)이 아닌 완독(玩讀)을 통해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슬로리딩 과정 중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개인의 세계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슬로리딩 입문에 대한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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