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새가 춤추는 곳…아이들 힐링공간으로
꽃과 새가 춤추는 곳…아이들 힐링공간으로
  • 지현기
  • 승인 2018.04.30 14: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농기센터 녹색체험공원
봄꽃 활짝 펴 나들이객 ‘북적’
토끼·사슴 등 다양한 동물도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 녹색체험공원에 팬지 등 다양한 봄꽃들이 활짝 펴 어린이 등 봄 나들이객들이 붐비고 있다.(사진)

특히 센터 식물원은 천사의 나팔꽃 등 각양각색의 꽃이 눈길을 사로 잡는 등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 공작을 비롯한 35종의 새와 토끼, 사슴을 함께 키우고 있어 다양한 동물들을 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에따라 봄철을 맞아 인근 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의 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심일호 소장은 “시민들이 농업기술센터를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어 생태계와 농업에 대해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