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차 시음·민속놀이 체험 등
10월까지 주말마다 무료 운영
10월까지 주말마다 무료 운영
영덕문화원이 영해면 괴시마을의 누각 ‘괴정’에서 10월까지 주말마다 ‘생활 속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괴시마을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괴시리 부녀회에서 제공하는 전통차를 무료로 마시고 투호던지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괴정은 2000년 경북문화제자료 제397호로 지정된 조선시대 ‘ㅡ자형 정자’ 다.
1766년(조선 영조 42) 괴정(槐亭) 남준형( 南峻衡)이 고려말의 유학자 가정(稼亭) 이곡(李穀)선생과 목은(牧隱) 이색(李穡) 선생을 기리기 위해 유허지에 세웠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후학을 양성하는 학당으로 쓰였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체험프로그램은 괴시마을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괴시리 부녀회에서 제공하는 전통차를 무료로 마시고 투호던지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괴정은 2000년 경북문화제자료 제397호로 지정된 조선시대 ‘ㅡ자형 정자’ 다.
1766년(조선 영조 42) 괴정(槐亭) 남준형( 南峻衡)이 고려말의 유학자 가정(稼亭) 이곡(李穀)선생과 목은(牧隱) 이색(李穡) 선생을 기리기 위해 유허지에 세웠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후학을 양성하는 학당으로 쓰였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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