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선발…15일까지 신청접수
포스코가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 12기 단원을 모집한다.
포스코는 대학생들의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나눔 인재를 양성코자 지난 2007년부터 대한민국 거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욘드 봉사단을 모집,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12기에는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30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비욘드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으며, 대상은 2년제, 특수대 등을 포함한 국내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체류하는 외국대학 학생도 올해 7월 초부터 내년 2월말까지 한국에 거주하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는 2007년 비욘드 창단 이래 약 1천100명의 나눔 인재를 배출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대학생 대상 해외봉사단을 조직해, 국내 건축 봉사는 물론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공연 등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 10기부터는 국내 화재피해가정,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를 진행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포스코는 대학생들의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나눔 인재를 양성코자 지난 2007년부터 대한민국 거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욘드 봉사단을 모집,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12기에는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30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비욘드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으며, 대상은 2년제, 특수대 등을 포함한 국내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체류하는 외국대학 학생도 올해 7월 초부터 내년 2월말까지 한국에 거주하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는 2007년 비욘드 창단 이래 약 1천100명의 나눔 인재를 배출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대학생 대상 해외봉사단을 조직해, 국내 건축 봉사는 물론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공연 등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 10기부터는 국내 화재피해가정,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를 진행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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