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탁업체에 ‘포티스 콘소시엄’
다양한 콘텐츠의 녹색체험관
어린이 증강현실 모험 공간 등
연간 방문객 60만 명 목표
다양한 콘텐츠의 녹색체험관
어린이 증강현실 모험 공간 등
연간 방문객 60만 명 목표
백두대간 생태와 영상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테마파크 에코랄라(문경 녹색문화상생벨트) 운영업체가 ㈜포티스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1일 문경시에 따르면 오는 7월 문을 여는 문경에코랄라의 관리·운영과 관련해 (주)포티스 컨소시엄과 최근 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포티스 컨소시엄은 (주)포티스·(주)버튼숲ENT·(주)팍스I&D 등 3개사의 연합으로, 현재 서울에서 판타 VR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문경녹색문화상생벨트사업의 준공으로 태어난 에코랄라는 녹색문화체험관을 비롯해 야외체험시설·기존 문경석탄박물관·가은 오픈세트장 등으로 구성된 테마파크다.
녹색문화체험관은 생태전시관과 영상스튜디오·VR관·반고흐 미디어 아트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자이언트포레스트는 숲의 주인인 거인을 깨우는 AR(증강현실) 모험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대형 미끄럼틀·키즈 집와이어·물놀이 공간 등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야외체험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되는 문경에코랄라는 연간 방문객 6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1일 문경시에 따르면 오는 7월 문을 여는 문경에코랄라의 관리·운영과 관련해 (주)포티스 컨소시엄과 최근 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포티스 컨소시엄은 (주)포티스·(주)버튼숲ENT·(주)팍스I&D 등 3개사의 연합으로, 현재 서울에서 판타 VR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문경녹색문화상생벨트사업의 준공으로 태어난 에코랄라는 녹색문화체험관을 비롯해 야외체험시설·기존 문경석탄박물관·가은 오픈세트장 등으로 구성된 테마파크다.
녹색문화체험관은 생태전시관과 영상스튜디오·VR관·반고흐 미디어 아트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자이언트포레스트는 숲의 주인인 거인을 깨우는 AR(증강현실) 모험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대형 미끄럼틀·키즈 집와이어·물놀이 공간 등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야외체험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되는 문경에코랄라는 연간 방문객 6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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