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아이조아 페스티벌
달성군, 아이조아 페스티벌
  • 황인옥
  • 승인 2018.05.01 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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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극단, 3일간 릴레이 연극
5~7일 국립대구과학관 일원
‘아기돼지 삼형제’로 문 열어
달성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립대구과학관 일원에서 ‘2018 아이조아 페스티벌’을 연다. 20~30대 젊은 인구 증가로 아이와 가족을 위한 축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극과 버스킹, 과학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5일 오후 7시에 펼쳐질 개막식 무대는 이화예술무용단, 어린이국악단, 변검술사 구본진, 나비 뮤지컬단을 초청해 수준 높은 레파토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아동극은 국내 7개 극단의 7개 작품이 초청된다. 어린이 날인 5일에는 늑대와 대치하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위기 극복 스토리인 극단 엑터스토리의 ‘아기돼지 삼형제’가 아동극 릴레이의 첫 스타트를 연다.

축제가 무르익어 가는 6일에는 2017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 연출상, 최고인기상을 수상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 초청된 작품인 극단 하땅세의 ‘오버코트’, 익숙한 동화에 전래동요와 전통놀이를 접목해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의 무대인 극단 온누리의 놀이연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서로 도와주고 착한 마음을 갖는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교훈을 담은 극단 고도의 ‘빨간모자와 늑대’가 무대에 오른다.

축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2016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은상, 2015 아시테지 겨울축제 우수작품 선정 등의 호평을 받은 극단 로.기.나래의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 익히 알고 있는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각색한 극단 CT와 상상인형극단의 합작 인형극 ‘미녀와 야수’, 신명난 창작탈춤과, 전래민요, 팽이치기, 꼬리뽑기놀이 등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마당을, 어른들에겐 어린시절의 추억거리를 가져다주는 흥겨운 마당놀이인 극단 함께하는세상의 ‘꼬리 뽑힌 호랭이’가 3일간의 아동극 릴레이의 종점을 찍는다.

또 아이조아 페스티벌에서는 버스킹 공연. 동화나라 퍼레이드, 키즈플레이존 등이,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야외체험행사와 실내체험행사, 슈퍼사이언스매직콘서트,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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