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관내 경로당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로당을 대상으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금년 경로당 개보수 사업은 이용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지진피해를 입은 경로당에 집중 지원됐으며, 현재까지 북구청 관내에는 45개소 경로당에 2억5천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보수가 마무리됐다.
또한 추경 때 확보한 5천700만원의 예산을 지진 피해 경로당과 시설 노후가 심한 경로당에 추가 지원,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특히 금년 경로당 개보수 사업은 이용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지진피해를 입은 경로당에 집중 지원됐으며, 현재까지 북구청 관내에는 45개소 경로당에 2억5천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보수가 마무리됐다.
또한 추경 때 확보한 5천700만원의 예산을 지진 피해 경로당과 시설 노후가 심한 경로당에 추가 지원,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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