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달 30일 6·13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 직무 권한이 정지되면서 경주시는 6월 13일까지 강철구 부시장의 시장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강 대행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 당초 계획된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원리 원칙에 입각해 공직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행정 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추진하는 읍면동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강 대행은 “특히 지방선거 기간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이어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원리 원칙에 입각해 공직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행정 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추진하는 읍면동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강 대행은 “특히 지방선거 기간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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