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스탬프 투어’ 진행
7곳 중 5곳 도장 받으면 선물
모바일 어플 사용 크게 늘어
원도심 등 상권 활성화 기대
7곳 중 5곳 도장 받으면 선물
모바일 어플 사용 크게 늘어
원도심 등 상권 활성화 기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4일부터 오프라인에서 ‘걸어서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안동관광의 재미를 더하고 체류시간을 늘려 관광객 증대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30대 여행객과 1인 여행객(혼행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희망자는 안동역 광장에 위치한 경북도 종합관광안내소에서 투어용지를 교부받아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등 총 7곳 관광지 중 5곳을 방문하고 도장을 찍어오면 안동 이미지가 담긴 에코백을 선물로 지급한다.
투어 대상지 7곳은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태사묘, 월영교, 임청각, 안동민속박물관 등 시내 유명관광지로 최근 개업한 할매네점빵, 안동찜닭골목이 함께 연계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실었다.
특히 지난달 10일부터 재단장해 진행하는 모바일 GPS 시스템을 통해 스탬프를 찍는 ‘안동 관광 스탬프투어’는 현재 150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내려 받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는 여행객 5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관광정보를 수집하고 게임처럼 여행을 즐기는 경향에 따라 안동관광 스탬프 어플에 다양한 관광정보 및 영상자료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탑재할 방침이다.
안동=지현기 기자 jhk@idaegu.co.kr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안동관광의 재미를 더하고 체류시간을 늘려 관광객 증대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30대 여행객과 1인 여행객(혼행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희망자는 안동역 광장에 위치한 경북도 종합관광안내소에서 투어용지를 교부받아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등 총 7곳 관광지 중 5곳을 방문하고 도장을 찍어오면 안동 이미지가 담긴 에코백을 선물로 지급한다.
투어 대상지 7곳은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태사묘, 월영교, 임청각, 안동민속박물관 등 시내 유명관광지로 최근 개업한 할매네점빵, 안동찜닭골목이 함께 연계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실었다.
특히 지난달 10일부터 재단장해 진행하는 모바일 GPS 시스템을 통해 스탬프를 찍는 ‘안동 관광 스탬프투어’는 현재 150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내려 받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는 여행객 5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관광정보를 수집하고 게임처럼 여행을 즐기는 경향에 따라 안동관광 스탬프 어플에 다양한 관광정보 및 영상자료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탑재할 방침이다.
안동=지현기 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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