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참꽃투어 버스 정식운행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참꽃투어는 달성군의 시티투어 버스로서 군의 대표 꽃인 참꽃의 이름을 붙여 달성군 주민 및 타 지역 관광객들을 위해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운행한다.
성인기준 5천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관광을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꽃투어는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옥연지 송해공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사문진주막촌,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살아있는 농촌체험장 마비정벽화마을, 대구시의 명산 비슬산 자연휴양림 등을 운행한다.
또한 화원동산 오리전기차, 사문진 유람선, 마비정벽화마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달성군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참꽃투어는 12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상시 운영되며, 단체 15인 이상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주중에도 운영된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참꽃투어는 달성군의 시티투어 버스로서 군의 대표 꽃인 참꽃의 이름을 붙여 달성군 주민 및 타 지역 관광객들을 위해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운행한다.
성인기준 5천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관광을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꽃투어는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옥연지 송해공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사문진주막촌,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살아있는 농촌체험장 마비정벽화마을, 대구시의 명산 비슬산 자연휴양림 등을 운행한다.
또한 화원동산 오리전기차, 사문진 유람선, 마비정벽화마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달성군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참꽃투어는 12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상시 운영되며, 단체 15인 이상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주중에도 운영된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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