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초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
대구 달서초등학교(교장 이인숙) 글벗나래 도서관에서는 지난달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전교생과 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연체자 대출정지 풀어주기’, ‘재밌어 보이는 책 찾기’, ‘대출자 전원에게 스크래치 행운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총 633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하루 동안 학교 도서관의 자료 1천60권이 대출되며 북적북적한 도서관 모습이 그려졌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진하 학생은 “너무 재미있고 좋다. 이제 매일 도서관에 올 거다”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서초에서는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벗나래 출석달력’으로 소책자를 제작해 대출하는 날짜에 스탬프를 찍어주고 있다.
또, 매주 목요일 아침 시간에 교장 선생이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꾸준한 독서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교생과 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연체자 대출정지 풀어주기’, ‘재밌어 보이는 책 찾기’, ‘대출자 전원에게 스크래치 행운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총 633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하루 동안 학교 도서관의 자료 1천60권이 대출되며 북적북적한 도서관 모습이 그려졌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진하 학생은 “너무 재미있고 좋다. 이제 매일 도서관에 올 거다”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서초에서는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벗나래 출석달력’으로 소책자를 제작해 대출하는 날짜에 스탬프를 찍어주고 있다.
또, 매주 목요일 아침 시간에 교장 선생이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꾸준한 독서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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