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 장보기 불편 해소
군위군이 지난 3일부터 군위전통시장 장날(3일, 8일)에 군위전통시장 도우미 운영에 들어갔다.
군위전통시장 도우미는 군위장날인 3일, 8일에 운영한다.
이날 3명의 도우미를 배치해 노란조끼를 입고 노란색 카트를 밀고 다니면서 노인부터 장애인, 임산부 등 시장 이용객의 장보기 물건 운반을 도와드린다.
전통시장 이용객은 누구든지 사용 가능하다.
군위전통시장 도우미 운영은 시장이용객의 편의제공에 목적이 있지만, 아울러 경력단절 장년층의 새로운 일자리 기회마련 및 청년을 고용함으로써 기존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군위전통시장 도우미는 군위장날인 3일, 8일에 운영한다.
이날 3명의 도우미를 배치해 노란조끼를 입고 노란색 카트를 밀고 다니면서 노인부터 장애인, 임산부 등 시장 이용객의 장보기 물건 운반을 도와드린다.
전통시장 이용객은 누구든지 사용 가능하다.
군위전통시장 도우미 운영은 시장이용객의 편의제공에 목적이 있지만, 아울러 경력단절 장년층의 새로운 일자리 기회마련 및 청년을 고용함으로써 기존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