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국 지자체 평가 결과
재정 인센티브 3천500만원 받아
재정 인센티브 3천500만원 받아
칠곡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1분기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및 3천 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됐다.
이번 평가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사업에 한해 이루어 졌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사업 집행률과 발굴실적등 3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3월말 기준 일자리사업 대상액 91억원 중 85억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53억원) 대비 32억원을 초과 집행했다.
이는 서문환 부군수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주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계획적인 예산편성과 일자리사업 부서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이다.
장명익 기획감사실장은 “처음 실시한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이기에 이번 수상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평가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사업에 한해 이루어 졌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사업 집행률과 발굴실적등 3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3월말 기준 일자리사업 대상액 91억원 중 85억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53억원) 대비 32억원을 초과 집행했다.
이는 서문환 부군수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주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계획적인 예산편성과 일자리사업 부서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이다.
장명익 기획감사실장은 “처음 실시한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이기에 이번 수상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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