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나눔도시 추진협 전략회의
신규과제 발굴·발전 방향 논의
신규과제 발굴·발전 방향 논의
경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추진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나눔도시’ 추진협의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해 ‘창의 지식서비스 행복도시’라는 비전 아래 ‘경산발전 10대 전략’을 수립해 그 중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 참여를 권장,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주력하는 ‘착한나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전략과제를 발표하고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착한나눔도시’ 건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규과제 발굴 논의 및 추진협의체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논의했다.
경산시는 지난 2016년을 기부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기부데이 행사, 포럼, 교육 등을 통해 나눔 참여 기회를 확대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으며, 앞으로 추진협의체를 통해 보다 확대된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숙 경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착한나눔도시’ 추진협의체 전략회의를 계기로 기부, 봉사 등 생활 속에서의 나눔문화 저변확대를 통해 선진시민으로서 자질을 갖추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품격 높은 행복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경산시는 지난해 ‘창의 지식서비스 행복도시’라는 비전 아래 ‘경산발전 10대 전략’을 수립해 그 중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 참여를 권장,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주력하는 ‘착한나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전략과제를 발표하고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착한나눔도시’ 건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규과제 발굴 논의 및 추진협의체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논의했다.
경산시는 지난 2016년을 기부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기부데이 행사, 포럼, 교육 등을 통해 나눔 참여 기회를 확대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으며, 앞으로 추진협의체를 통해 보다 확대된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숙 경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착한나눔도시’ 추진협의체 전략회의를 계기로 기부, 봉사 등 생활 속에서의 나눔문화 저변확대를 통해 선진시민으로서 자질을 갖추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품격 높은 행복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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