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고, 대구의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대구관광만의 특색을 잘 표현한 매력적인 기념품 발굴을 위해 ‘제19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대구의 전통과 상징성이 내포된 창의적 관광기념품으로 공예품, 식품류, 공산품, 패션소품 등 관광객이 구입가능한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작품을 접수받아 총 22개 작품을 선정·시상하며, 지역제한없이 응모가능하다.
입상작품은 시상 및 전시회 개최와 함께 관광박람회, 주요관광지 등 전시·판매행사 참가기회 제공, 작품집 제작배부 등의 지원혜택이 있으며, 오는 7월 개최예정인 ‘제21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도 지원한다.
또 입상작은 두류공원 대구관광정보센터에 마련된 전시·판매 전용 부스에서 대구시 홍보용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생산·판매 활성화를 위한 사후 지원을 할 계획이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입상작품에 대해선 홍보 및 유통을 적극 지원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공모전은 대구의 전통과 상징성이 내포된 창의적 관광기념품으로 공예품, 식품류, 공산품, 패션소품 등 관광객이 구입가능한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작품을 접수받아 총 22개 작품을 선정·시상하며, 지역제한없이 응모가능하다.
입상작품은 시상 및 전시회 개최와 함께 관광박람회, 주요관광지 등 전시·판매행사 참가기회 제공, 작품집 제작배부 등의 지원혜택이 있으며, 오는 7월 개최예정인 ‘제21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도 지원한다.
또 입상작은 두류공원 대구관광정보센터에 마련된 전시·판매 전용 부스에서 대구시 홍보용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생산·판매 활성화를 위한 사후 지원을 할 계획이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입상작품에 대해선 홍보 및 유통을 적극 지원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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