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채용에 1천230명 접수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접수 결과 10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도시공사에 따르면 업무직(일반행정 2명, ‘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제한경쟁 일반행정 2명, 전산 2명) 6명과 기술직(건축3, 토목 1, 기계 1, 조경1) 6명, 총 12명 채용에 1천230명이 지원해 평균 10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업무직 일반행정의 경우 모집인원 2명에 801명이 접수해 40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시공사는 원서를 접수한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12일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이달 24일 서류전형과 인성검사를 치른 뒤 6월 5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일자로 수습 임용되며 조직 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과 멘토링 학습 등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최종 임용된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 전면 도입으로 채용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한다”며 “공사와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대구도시공사에 따르면 업무직(일반행정 2명, ‘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제한경쟁 일반행정 2명, 전산 2명) 6명과 기술직(건축3, 토목 1, 기계 1, 조경1) 6명, 총 12명 채용에 1천230명이 지원해 평균 10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업무직 일반행정의 경우 모집인원 2명에 801명이 접수해 40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시공사는 원서를 접수한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12일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이달 24일 서류전형과 인성검사를 치른 뒤 6월 5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일자로 수습 임용되며 조직 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과 멘토링 학습 등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최종 임용된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 전면 도입으로 채용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한다”며 “공사와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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