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별 보는 마을’ 내달 개장
‘누워서 별 보는 마을’ 내달 개장
  • 서영진
  • 승인 2018.05.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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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 별빛테마마을
영천시가 보현산천문과학관 인근에 조성한 ‘누워서 별을 보는’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이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5월부터 인터넷 예매를 개시한다.

별빛테마마을은 하늘을 향해 20도 기울어진 펜션 4동과 구(舊)정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본관동으로 구성돼 있다. 별빛야영장은 텐트야영장 30면과 글램핑동 7동(글램핑은 추후 개장)으로 구성돼 있어 별빛테마관광지의 새로운 숙박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약은 사용하려는 달의 전달 첫째 주 월요일(영천시민), 화요일(외지인) 오전 11시부터 인터넷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6월 이용객은 10일(영천시민)과 11일(외지인)에 신청할 수 있다.

결제금액에는 보현산 천문과학관 이용료가 포함되며 최대 14명이 머물 수 있는 펜션동 이용금액은 시기에 따라 17만∼28만원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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