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슈만의 곡으로 시작해볼까
화요일 아침, 슈만의 곡으로 시작해볼까
  • 황인옥
  • 승인 2018.05.08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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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튜즈데이 모닝콘서트 개최
호른 김홍박·피아노 김재원
피아노-김재원
김재원
김홍박-사진-1
김홍박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는 마티네시리즈 ‘튜즈데이 모닝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를 5월에 시작한다. 마티네시리즈는 수성아트피아 개관 이래 10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기획 시리즈로 오전 시간을 활용한 기획이다. 공연은 15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5월 공연은 호르니스트 김홍박과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꾸민다. 김홍박은 스웨덴 왕립오페라의 호른 수석을 역임하고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 등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김재원은 동아음악콩쿠르 1위, 아시아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금상을 수상한 CLUB M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김홍박은 이날 슈만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알레그로’와 ‘세 개의 로망스’, 프란츠 슈트라우스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노투르노’를 연주한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김재원은 슈만의 ‘어린이 정경 중 제7곡 트로이메라이’와 슈만이 작곡하고 리스트가 편곡한 ‘헌정’을 피아노 솔로로 연주한다.

슈만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알레그로’는 불과 나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작곡된 작품으로 2악장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로 구성된 단편이다. 느리고 차분한 아다지오와 빠르고 경쾌한 알레그로의 명확한 대비를 통해서 템포의 차이에 따른 곡을 느낌을 비교할 수 있는 매력적이다.

한편 올해 ‘튜즈데이 모닝콘서트시리즈’에서는 테너 김세일의 해설과 연주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김정원, 손민수, 호르니스트 김홍박, 플루티스트 김유빈, 뷔에르앙상블을 초대한다. 전석 2만원. 053-668-180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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