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계명대 산학협력관에서 ‘달서구 맘 앤 키즈단’(달맘키) 1기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다. 달맘키는 달서구센터 홍보 SNS 활동과 특화사업(텃밭가꾸기) 등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는 학부모와 어린이 기자단이다. 총 11개 팀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는 이 단체는 올바른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고 각종 특화사업 및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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