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주민 200여 명과 함께 ‘2018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수성구 주민과 직장인 중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 5인(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코디네이터)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인별·영역별 목표설정을 통해 대상자와 실시간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대상자가 식사사진을 모바일 앱에 등록만 하면 실시간으로 전문가에게 개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장성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