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투표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
세대별 투표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
  • 승인 2018.05.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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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유권자의 날 다큐 ‘잘 찍고 계십니까’ 방송
EBS TV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다큐시선-잘 찍고 계십니까’를 방송한다. 프리젠터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맡았다.

1948년 5월 10일 총선, 쓰러져가는 초가에서 한복을 입고 줄을 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우리 국민은 70년이 흐른 지금은 어떻게 그 권리를 사용하고 있을까. 다니엘 린데만이 2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별 유권자를 만나 투표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1960년 3월 15일, 제4대 대통령 선거 때는 정권 연장을 위한 노골적인 부정선거가 자행됐다. 마산상고 1학년생 변승기와 그의 동기 김주열 등 청년과 시민들은 거리에서 “부정선거 다시 하라!”고 외쳤지만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최루탄과 수백 발 총알이었다.

제작진은 “70년 전 95.5%에 달했던 총선 투표율은 현재 50~60%대로 곤두박질쳤다”며 “또 한 번의 선거를 앞둔 지금, 누군가의 목숨과 맞바꾼 투표권을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사용할 계획인지 짚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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