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초, 5년 만에 전국초교 ‘농구 왕좌’ 탈환
해서초, 5년 만에 전국초교 ‘농구 왕좌’ 탈환
  • 승인 2018.05.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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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구협회장배 대회 우승
은준서 학생, 최우수상 선정
대구 해서초등학교(교장 문영철)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영광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3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이루어낸 우승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전국 41개 초등농구팀 7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해서초는 결승전 전까지의 6경기에서 어려움 없이 승승장구했다. 6경기 평균 48.4점을 올리고 21.5점만 실점했다. 득실 편차는 28.3점으로 월등한 기량을 보여주며 경기했다.

하지만 서울 연가초등학교와의 결승전은 앞 경기와 다르게 팽팽한 대결이 이어졌다. 후반전 시작 후 서울 연가초등학교에 중거리 슛을 허용해 17대 20으로 리드를 빼앗겼으나, 6학년 은준서 학생의 과감한 돌파 공격 득점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2대2 플레이 골 밑 득점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만들었다. 대회 기간 막강한 공격력을 보인 은준서 학생은 대회 최우수상에도 선정됐다.

해서초 농구부는 평소 전지훈련과 강도 높은 연습을 통해 꾸준히 기량을 향상시켜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앞으로 열릴 종별선수권대회 및 윤덕주배 농구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영철 해서초 교장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땀을 흘리는 농구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경기 중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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