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주요현안 추진 논의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주요현안 추진 논의
대구시가 내년도 3조4천여억원의 국비 확보와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대구공항 통합이전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일 시청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12명(비례대표 강효상 의원 포함)과 권영진 시장을 비롯 김연창 경제부시장 및 각 실·국장 등이 참석해 대구시가 정부에 제출한 내년도 주요 국비 신규사업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통해 각 사안별로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한다. 또 행정안전부 장관직 수행 및 일정상 불참하는 김부겸 의원에는 별도 자료를 마련해 설명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시의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으로는 △미래 신성장동력분야에서 글로벌 뇌연구 생태계 기반 구축사업(31억원), 차량용 고효율 에너지 변환부품 고도화 조성사업(10억원), 동구율하산단내 혁신성장센터 건립(34억원),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120억원) 등 △문화·체육분야에서 첨단공연예술산업 육성센터 조성(12억원),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특화브랜딩 산업(25억원) 등 △사회간접자본(SOC)분야에서 대구산업선철도 건설(172억원),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30억원),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23억원), 상화로 입체화 사업(30억원) 등 △안전·복지분야는 공공시설물 내진보강(218억원), 재난안전통신망 구축(80억원),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시설 및 자립정착 지원(27억원) 등이 있다.
또 주요 시정현안으로 대구공항 통합이전 및 취수원 이전과 물·의료·미래형자동차 등 대구시의 5대 미래 신성장산업에 대한 법령 제·개정 및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한다. 특히 올해 대구국가산업단지내에 조성이 완료되는 물산업클러스터의 경우 조기 활성화와 입주 물기업에 대한 지원근거가 되는 ‘물관리 기술개발 촉진 및 물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표류중이고, ‘사업 백지화’까지 거론됨에 따라 관련법 제·개정을 위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12명(비례대표 강효상 의원 포함)과 권영진 시장을 비롯 김연창 경제부시장 및 각 실·국장 등이 참석해 대구시가 정부에 제출한 내년도 주요 국비 신규사업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통해 각 사안별로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한다. 또 행정안전부 장관직 수행 및 일정상 불참하는 김부겸 의원에는 별도 자료를 마련해 설명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시의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으로는 △미래 신성장동력분야에서 글로벌 뇌연구 생태계 기반 구축사업(31억원), 차량용 고효율 에너지 변환부품 고도화 조성사업(10억원), 동구율하산단내 혁신성장센터 건립(34억원),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120억원) 등 △문화·체육분야에서 첨단공연예술산업 육성센터 조성(12억원),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특화브랜딩 산업(25억원) 등 △사회간접자본(SOC)분야에서 대구산업선철도 건설(172억원),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30억원),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23억원), 상화로 입체화 사업(30억원) 등 △안전·복지분야는 공공시설물 내진보강(218억원), 재난안전통신망 구축(80억원),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시설 및 자립정착 지원(27억원) 등이 있다.
또 주요 시정현안으로 대구공항 통합이전 및 취수원 이전과 물·의료·미래형자동차 등 대구시의 5대 미래 신성장산업에 대한 법령 제·개정 및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한다. 특히 올해 대구국가산업단지내에 조성이 완료되는 물산업클러스터의 경우 조기 활성화와 입주 물기업에 대한 지원근거가 되는 ‘물관리 기술개발 촉진 및 물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표류중이고, ‘사업 백지화’까지 거론됨에 따라 관련법 제·개정을 위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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